“지구를 위한 녹색손길, 내가 먼저 ”
“지구를 위한 녹색손길, 내가 먼저 ”
  • 김순철
  • 승인 2012.04.19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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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기후변화주간 맞아 다채로운 행사 마련
▲18일 오후 진주시 대안동 차없는 거리에서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이 열렸다. 이날 캠페인에서 시민들이 친환경 소재로 모빌만들기를 하고 있다. 오태인기자taein@gnnews.co.kr

 

진주시는 대중교통 활성화와 녹색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8일부터 24일까지 에너지 절약과 녹색생활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 의식을 높이고자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고 있다.

시는 저탄소 녹색사회의 구현과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지구를 위한 녹색손길, 내가 먼저’라는 주제를 정하고, 18일은 시 소속 공무원을 비롯한 진주경찰서 등 42개 유관기관 직원들과 초·중·고등학교 교직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함으로써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오후 3시부터는 대안동 차 없는 거리에서 온실가스 줄이기를 위한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울러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태양열 조리기, 자전거를 이용한 발전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민들의 직접적인 체험활동과 사진 전시회,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서명운동 등의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김종영 환경보호과장은 “‘기후변화 주간’행사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내가 먼저(Me First)' 실천한다는 시민 의식으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일상생활에서의 녹색생활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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