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6.14(금)6.13(목)6.12(수)6.11(화)6.10(월)6.7(금) [주강홍의 경일시단] 오래된 대추나무 한 그루(정이경 시인) [주강홍의 경일시단] 오래된 대추나무 한 그루(정이경 시인)가죽만 남은 몸피에 새는 날아와 노래하지... [주강홍의 경일시단] 마늘처럼 맵게 (길상호 시인) [주강홍의 경일시단] 마늘처럼 맵게 (길상호 시인) 생각없이 마늘을 찧다가독한 놈이라고, 남의 눈에... [주강홍의 경일시단] 거미줄(신용목) [주강홍의 경일시단] 거미줄(신용목)아무리 들여다봐도 저 지도를 읽을 수 없다세월은 잠들면 九天에 ... [주강홍의 경일시단] 분신 (임성구 시인) [주강홍의 경일시단] 분신 (임성구 시인)여자의 방 빠져나온 울혈의 날들이전조등 하나 없이 저벅저벅... [주강홍의 경일시단] 어머니(박노정 시인) [주강홍의 경일시단] 어머니(박노정 시인)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어머니!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구... [주강홍의 경일시단] 청어 (김윤식 시인) [주강홍의 경일시단] 청어 (김윤식 시인)내 살 위에 소금을 뿌려다오사나흘 따가운 햇빛도 비춰다오전... [주강홍의 경일시단] 광장(김연동 시인) [주강홍의 경일시단] 광장 (김연동 시인)무수한 길들이 모여서 또 풀려가는,꿈꾸는 이마 위에 날선 ... [주강홍의 경일시단] 바닥論 [주강홍의 경일시단] 바닥論 김나영 시인나는 바닥이 좋다.바닥만 보면 자꾸 드러눕고 싶어진다.바닥난... [주강홍의 경일시단] 울돌목(문숙 시인) [주강홍의 경일시단] 울돌목(문숙 시인) 둘이 합쳐지는 곳엔 언제나 거친 물살과 울음이 있다서해와 ... [주강홍의 경일시단] 시월 (이문재 시인) [주강홍의 경일시단] 시월 (이문재 시인)시월 (이 문재 시인)투명해지려면 노랗게 타올라야 한다은행... [주강홍의 경일시단] 어처구니 (마경덕 시인) [주강홍의 경일시단] 어처구니 (마경덕 시인) 나무와 돌이 한 몸이 되는 것은어처구니없는 일,근본이... [주강홍의 경일시단] 개싸움(권기호 시인) [주강홍의 경일시단] 개싸움(권기호 시인)투전꾼의 개싸움을 본 일이 있다한 쪽이 비명 질러 꼬리 감...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