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창녕군지부(지부장 김종한)와 창녕군농축협운영협의회(의장 정장석 우포농협조합장)는 10일 밀양시 산동농협을 방문해 태풍 ‘하이선’ 피해 복구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밀양지역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농작물 피해가 많았으며, 특히 사과 낙과 등 과수농가의 피해가 컸다.
한편 지난달 24일에는 밀양시농축협운영협의회에서 창녕 이방농협을 방문해 낙동강 제방 붕괴 피해 복구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었다. 창녕군·밀양시농축협운영협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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