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ㆍ한국주택금융공사, 설맞이 합동 홍보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병문)와 창원지사(지사장 이상엽은)는 26일 설 명절를 앞두고 한국주택금융공사 경남지사(지사장 김동만)와 함께 창원중앙역에서 농지연금ㆍ주택연금 합동 홍보활동을 펼쳤다.

두 공사는 고령화되는 사회에서 노년층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운영중인 농지연금ㆍ주택연금을 홍보하면서 설 명절을 앞두고 온 가족이 모여 어르신들의 노후설계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강병문 본부장은 “노년층의 행복한 노후설계를 위해 농지연금ㆍ주택연금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밝혔다.

농지연금은 농지를 소유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 고령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노후생활 안정자금을 매월 연금형식으로 받는 제도이다. 상담대표전화는 1577-7770(www.fplove.or.kr)로 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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