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일 합천 부군수<사진 오른쪽>가 자녀 결혼 축의금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쾌척, 귀감이 되고 있다.
공 부군수는 향토인재육성과 지역교육여건사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난 23일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에 전달했다.
공 부군수는 1985년부터 30년간 고향 악양면의 중앙경로당과 대축경로당에 매월 일정액의 기부금을 송금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화개장터 화재 피해를 입은 상인 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고향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있다
공 부군수는 “많은 합천 사람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 지난 21일, 장녀 결혼식을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며 “합천분들의 따뜻한 정에 보답코자 축의금 일부를 기금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동 악양 출신인 공 부군수는 경남도 경제통상본부 미래산업과장으로 근무하다 지난 7월7일자로 합천군에 발령받아 근무하고 있다.
김상홍기자
![](/news/photo/189912/230475_3934_2656.jpg)
![공대일합천부군수교육발전기금기탁](/news/photo/189912/230475_3934_2656.jpg)
공 부군수는 향토인재육성과 지역교육여건사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난 23일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에 전달했다.
공 부군수는 1985년부터 30년간 고향 악양면의 중앙경로당과 대축경로당에 매월 일정액의 기부금을 송금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화개장터 화재 피해를 입은 상인 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고향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있다
공 부군수는 “많은 합천 사람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 지난 21일, 장녀 결혼식을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며 “합천분들의 따뜻한 정에 보답코자 축의금 일부를 기금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동 악양 출신인 공 부군수는 경남도 경제통상본부 미래산업과장으로 근무하다 지난 7월7일자로 합천군에 발령받아 근무하고 있다.
김상홍기자
![](/news/photo/189912/230475_3934_26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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