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6.28(금)6.27(목)6.26(수)6.25(화)6.24(월)6.21(금) 오늘의 저편 <106> ‘흥, 오른쪽 길로 따라오라는 것이겠지?’ 상대의 마음을 빤히 들여다보고 있으면서도 진석은 선뜻 바... 오늘의 저편 <105> 필중이 아버지는 그 동안 방황하는 아들의 모습을 숨어서 다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다. 죽음으로도 끊을... 오늘의 저편 <104> 104>오늘의 저편진석은 대문밖에 서성이고 있는 한 남자를 발견하곤 신경을 곤두세웠다. ‘누구지? ... 오늘의 저편 <103> “필중이는 영리하고 착실한 아이잖아요. 곧 돌아올 겁니다.”“이놈의 자식 어디 가서 나쁜 생각 같은... 오늘의 저편 <102> 집을 잃은 낙엽이 길거리를 쓸쓸히 배회하고 있었다. ‘지금쯤 학동에선 이것저것 거둬들이기 바쁘겠지?... 오늘의 저편 <101> “아가, 잠깐 나 좀 보자.”여주댁의 얼굴표정이 싸늘해졌다. 아들의 마음을 확실하게 보아버리지 않았... 오늘의 저편 <100> “저어, 어머님 사실은 요즘 그이 매일 술을 마시고 들어옵니다.”민숙은 해결방법이라도 청하는 얼굴로... 오늘의 저편 <99> 가까스로 잠에서 깨어나고 있던 진석은 어머니 목소리가 들려오자 서둘러 옷을 챙겨 입고 있었다. “어... 오늘의 저편 <98> “짝을 지워 준지 일 년이 다 되어가는 데도 소식이 깜깜하기만 한데 날더러 그냥 보고만 있으란 말이... 오늘의 저편 <97> 진석은 신발을 신은 채로 마루 끝에 큰 대자로 드러누웠다. 술 냄새를 푹푹 풍기고는 있었지만 천정을... 오늘의 저편 <96> 소록도에 가 있던 필중의 아버지는 얼마 전에 그곳을 탈출했다. 밤중에 몰래 아들의 얼굴을 꼭 한번만... 오늘의 저편 <95> 대문 밖에서 진석을 기다리던 민숙은 주먹손을 펴선 손바닥으로 감싸고 있던 시계를 또 보았다. 밤 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9910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