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많은 양의 비가 예보된 18일 오후 진주시 정촌면 한 밭에서 농촌 아낙이 우산을 쓴채 폭우에 대비해 밭일을 서둘고 있다.
사랑긴 시간의 먹이사냥에서 돌아와기다렸던 짝과의 아름다운 사랑 표현입니다.모든 가정이 서로 사랑하며화목한 가정이 되었으면 합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무더운 여름날씨가 이어지는 16일 오후 창원시 삼동원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대한민국 민속음악 대축제가 16일 오후 고성군 상리면 척번정리 고성농요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축제에서 고성농요보존회 회원들이 장원질소리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고성민속음악대축제
황선필기자단오(음력 5월5일)인 13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광산사 앞에서 열린 ‘제18회 세시풍속 단오절 축제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있다. 황선필기자
옛사람은 간 곳 없고오래된 사랑채 뜰 안엔주인처럼 햇살이 자리잡았다.마당, 우물가, 나무울타리…집에 대한 옛 이야기들이눈부신 햇살처럼 아련해진다./버스여행(사진동호인)
8일 오전 진주시 칠암동 남강변에서 진주교육청과 영양교사회 주최로 2013 영양체험한마당이 열렸다. 이날 체험 행사에서 아이들이 고추장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다.오태인기자
제58회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오전 진주시 판문동 충혼탑에서 유치원생들이 호국영령이 넋을 기리며 헌화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