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패션디자인학과를 올해 졸업한 신혜진(23) 동문이 최근 IPP형 일학습병행 우수학습근로자로 선정돼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은 IPP형 일학습병행에 참여한 올해 졸업생 가운데 외부평가 및 대학의 성적우수자를 선발해 수여한다.
IPP형 일학습병행은 대학 4학년 학생이 기업과 근로계약을 맺고 한 학기는 대학에서 수업을 나머지 학기는 해당기업에서 실무역량을 기르는 제도다. 신혜진 동문은 현재 부산의 한 글로벌 의류전문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권경휘 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대학 IPP사업 참여 학생의 역량과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IPP사업을 통해 재학생의 실무역량을 강화해 국가와 지역사회를 견인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상은 IPP형 일학습병행에 참여한 올해 졸업생 가운데 외부평가 및 대학의 성적우수자를 선발해 수여한다.
IPP형 일학습병행은 대학 4학년 학생이 기업과 근로계약을 맺고 한 학기는 대학에서 수업을 나머지 학기는 해당기업에서 실무역량을 기르는 제도다. 신혜진 동문은 현재 부산의 한 글로벌 의류전문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권경휘 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대학 IPP사업 참여 학생의 역량과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IPP사업을 통해 재학생의 실무역량을 강화해 국가와 지역사회를 견인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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