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훈 거제부시장이 최근 시청 내 도란도란 문화쉼터에서 지역 도의원을 만나 내년도 도비예산 확보를 위해 주요 사업들을 건의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도의원과의 간담회는 기존의 경직된 회의 형식을 탈피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개방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
이 부시장은 관광, 산림, 문화·예술, 도로 분야 등 2023년 주요 사업들의 도비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원들에게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부시장은 “행정의 시작은 공감과 소통이다”며 “지속적으로 도의원과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도비가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도의원과의 간담회는 기존의 경직된 회의 형식을 탈피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개방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
이 부시장은 관광, 산림, 문화·예술, 도로 분야 등 2023년 주요 사업들의 도비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원들에게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부시장은 “행정의 시작은 공감과 소통이다”며 “지속적으로 도의원과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도비가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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