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행정안전부 2023년 공모사업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상습침수지역인 초동면 검암지구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평소 자연재해 우려가 있는 지역에 재해요소를 차단해 종합적·항구적 재해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검암지구는 초동면 검암리 검암소하천이 개수되지 않아 월류 등의 피해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피해가 빈번히 발생된 지역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2023년부터 총 사업비 198억원이 투입돼 2027년 정비가 완료되면 초동면 일대에 31세대 90명과 시가지 및 농경지에 대한 재해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평소 자연재해 우려가 있는 지역에 재해요소를 차단해 종합적·항구적 재해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검암지구는 초동면 검암리 검암소하천이 개수되지 않아 월류 등의 피해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피해가 빈번히 발생된 지역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2023년부터 총 사업비 198억원이 투입돼 2027년 정비가 완료되면 초동면 일대에 31세대 90명과 시가지 및 농경지에 대한 재해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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