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19일 거창군청에서 2022 거창군 혁신모임 워크숍을 개최했다. 거창군 혁신모임 ‘미래로’는 작년 10월 혁신모임 1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그간 일하는 방식, 협업설계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올해 초 거창군 조직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익명으로 나누는 ‘힘이 되는 말 짐이 되는 말’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조직 분위기의 일신을 꾀했다. 또한 공직 내 다양한 세대들이 공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군정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용구기자
이용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