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서장 차상돈)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문종관)는 지난 10일 진주 경상대학병원에서 유방암 수술을 받고 입원 가료 중인 사천시 사남면거주 새터민 A(여·40)씨를 방문해 경찰직원과 보안협력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위로금을 전달하고 조기 쾌유를 기원했다. A씨는 지난 2008년 한국에 들어와 경찰의 도움으로 사천시에 직장을 구하고 정착했다. A씨는 수술후 상태가 호전, 조만간 퇴원할 예정이다. 사천/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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