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회장 하계백) 진주지식재산센터는 20일~21일 양일간, 대전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경남도 지자체 공무원등 20여명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지자체 공무원 지식재산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산발적으로 진행하던 일회성 교육에서 벗어나 지식재산 전문 교육기관에서 이틀에 걸쳐 집중 시행함으로서 지역 일선에서 지식재산권 관련 창구 역할을 하는 지자체 공무원들의 인식제고에 기여했다.
첫날 지식재산권 개요로(강사 특허청 이승종 과장) 시작한 교육은 상표와 지역브랜드, 지자체 브랜드 분쟁사례 및 대응전략(강사 특허청 정승권 심사관), 지자체 공무원의 지식재산 마인드제고(강사 전국창의발명협회 전인기 회장)를 주제로 이어졌다.
특히 그동안 지자체 마다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공모한 공동브랜드(농산물, 축산물, 식품 등)에 대한 분쟁사례와 대응전략에 대한 내용을 들으면서 자신이 속한 지자체의 현실과 향후 계획에 대해 직접 구상을 해보며 지식재산권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절감하기도 했다.
진주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참석자 전원이 교육을 수료할 만큼 열정적으로 참석하였으며, 앞으로 지방공무원들에 대한 지식재산 교육을 더욱 강화해서 지자체의 브랜드 개발 뿐만 아니라 관리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산발적으로 진행하던 일회성 교육에서 벗어나 지식재산 전문 교육기관에서 이틀에 걸쳐 집중 시행함으로서 지역 일선에서 지식재산권 관련 창구 역할을 하는 지자체 공무원들의 인식제고에 기여했다.
첫날 지식재산권 개요로(강사 특허청 이승종 과장) 시작한 교육은 상표와 지역브랜드, 지자체 브랜드 분쟁사례 및 대응전략(강사 특허청 정승권 심사관), 지자체 공무원의 지식재산 마인드제고(강사 전국창의발명협회 전인기 회장)를 주제로 이어졌다.
특히 그동안 지자체 마다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공모한 공동브랜드(농산물, 축산물, 식품 등)에 대한 분쟁사례와 대응전략에 대한 내용을 들으면서 자신이 속한 지자체의 현실과 향후 계획에 대해 직접 구상을 해보며 지식재산권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절감하기도 했다.
진주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참석자 전원이 교육을 수료할 만큼 열정적으로 참석하였으며, 앞으로 지방공무원들에 대한 지식재산 교육을 더욱 강화해서 지자체의 브랜드 개발 뿐만 아니라 관리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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