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생활폐기물 적기 위생처리
통영시 생활폐기물 적기 위생처리
  • 허평세
  • 승인 2013.06.2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영시는 관광케이블카 운행 등으로 통영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 쓰레기의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매립장과 소각장 및 선별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생활폐기물을 적기에 위생적으로 처리키로 했다.

현재 통영 관내에는 생활폐기물과 대형 폐기물, 음식물 쓰레기, 불법 투기 쓰레기, 공사장 폐기물 등이 하루 평균 130여톤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35억원을 들여 코오롱환경서비스가 운영하고 있는 명정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사업장은 굴착기 1대, 불도저 1대 등을 동원해 스토커식 소각 시설을 이용, 1일 50톤과 선별시설 15톤, 침구 180톤 등을 처리하고 있다.

이같은 시설 운영으로 매립시설, 소각시설 및 선별시설이 한 곳에 집적화돼 생활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고, 소각시설 및 재활용선별시설 통합운영에 따라 운영경비 절감효과도 약 1억5000만원 정도 절감하고 있다.

/통영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정만석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