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지식을 모르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법률문제를 무료로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통영시는 지난달 28일 시장실에서 통영시 무료 법률상담실 상담관으로 위촉된 송성욱, 이근후, 주석환 변호사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통영시 무료 법률상담실은 제146회 통영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천영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통영시 무료 법률상담실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운영하게 됐다.
이에 따라 무료 법률상담실은 경제적으로 빈곤하거나 법을 잘 몰라 보호를 받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26일부터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화요일 월 2회 시청 무료 법률상담실에서 운영된다.
무료 법률상담실은 통영시민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시민생활과 관련된 민사와 형사, 가사, 행정 등 법률문제를 상담해 주며 상담자와 변호사가 일대일 비공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생활이 보장된다.
무료 법률 상담실 이용 희망 시민은 매주 둘째 주와 넷째 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공보감사담당관 무료 법률상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 예약을 전화(650-3253)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무료 법률상담은 시민들이 시청을 방문해 법률상담관과 문답식으로 현장 답변을 원칙으로 운영되며 향후 서면과 인터넷 등 온라인 상담으로 점차 확대해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법률상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통영시는 지난달 28일 시장실에서 통영시 무료 법률상담실 상담관으로 위촉된 송성욱, 이근후, 주석환 변호사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통영시 무료 법률상담실은 제146회 통영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천영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통영시 무료 법률상담실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운영하게 됐다.
이에 따라 무료 법률상담실은 경제적으로 빈곤하거나 법을 잘 몰라 보호를 받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26일부터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화요일 월 2회 시청 무료 법률상담실에서 운영된다.
무료 법률상담실은 통영시민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시민생활과 관련된 민사와 형사, 가사, 행정 등 법률문제를 상담해 주며 상담자와 변호사가 일대일 비공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생활이 보장된다.
무료 법률 상담실 이용 희망 시민은 매주 둘째 주와 넷째 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공보감사담당관 무료 법률상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 예약을 전화(650-3253)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무료 법률상담은 시민들이 시청을 방문해 법률상담관과 문답식으로 현장 답변을 원칙으로 운영되며 향후 서면과 인터넷 등 온라인 상담으로 점차 확대해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법률상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