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통영시지부(지부장 이영태)는 6일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인 ‘밀알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함께 장애인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가져 명절을 앞둔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안겨줬다. 이날 통영시지부 이영태 지부장과 임원 일행은 쌀 20kg과 라면 2박스, 세제40kg 등 생필품 전달과 함께 ‘밀알의 집’ 원장 성경선 목사와 장애인들의 생활실태,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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