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용호)은 공단의 청렴도를 높이는데 각종 자문역할을 하게 될 청렴옴부즈만 제도를 도입, 반부패 인프라 구축 및 투명한 정도(正道)경영에 나선다. 이용호 이사장은 이충규 전)부산시 감사관실 직무감찰팀장, 정인권 변호사, 성민석 공인회계사를 청렴옴부즈만으로 선정하고 위촉식과 함께 위촉패를 수여했다.
부산시설공단 청렴옴부즈만들은 이날 첫 회의를 개최하고, 이충규 전)감사관실 직무감찰팀장을 대표 옴부즈만으로 선정, 임기 2년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부산/한호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