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16(금)4.15(목)4.14(수)4.13(화)4.12(월)4.9(금) [허훈의 말숲산책] '이른' 아침, '빠른' 걸음 ①지리산 단풍이 예년보다 (빨리/일찍) 물들었다. ②올해는 예년보다 첫눈이 (빠른/이른) 감이 있다... [허훈의 말숲산책] '여(餘)'의 오용 “그 집회에는 500여 명이 모였다.” ‘500여 명’이라 할 때 495명, 499명 등 500명이... [허훈의 말숲산책] 유래일까, 유례일까 ‘유래일까, 유례일까’ 헷갈릴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 의미와 용례를 익히면 쉽게 구별할 수 있다.... [허훈의 말숲산책] 과반수≠반수 이상 “그 안건은 참석자의 과반수가 넘는 찬성으로 가결됐다.” 앞의 문장은 올바를까. ‘과반수가 넘다’라... [허훈의 말숲산책] 새 표준어 39개 ‘짜장면’ 등 39항목이 표준어로 인정된 지 5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헷갈리거나 궁금해하는 이 적지... [허훈의 말숲산책] 참석률과 백분율 한 초등학교에 갔을 때의 일이다. 복도를 거니는데, 교실 칠판에 적힌 글이 눈에 쏙 들어왔다. 칠판... [허훈의 말숲산책] 부분과 부문 ‘부분일까, 부문일까.’ 무심코 썼다간 틀리기 쉬운 낱말 중 하나가 ‘부분’과 ‘부문’이다. 두 단... [허훈의 말숲산책] '콘셉트'는 '칠흑' 같은 밤 ‘이번 공연의 (컨셉/콘셉트)은(는) 자유이다.’, ‘달빛도 별빛도 없는 (칠흙/칠흑) 같은 밤이었... [허훈의 말숲산책] 정답 '맞히고' 입 '맞추다' “텔레비전에서 퀴즈 프로그램이 나오면 어느새 출연자와 함께 문제의 정답을 ‘맞추는’ 자신을 발견하게... [허훈의 말숲산책] 주차시키다(?) 가족여행을 떠났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운전자인 아버지가 어린 자녀에게 “아빠가 주차장에 차를 주차... [허훈의 말숲산책] 머지않아 밀어붙일 태세 제목에서 ‘머지않아’와 ‘밀어붙일’은 잘못 적기 쉬운 낱말이다. 그래서 이 두 단어는 유의해서 써야... [허훈의 말숲산책] '드라이크리닝', 때 빠질까? 어문규범은 언어생활에서 따르고 지켜야 할 공식적인 기준을 말한다. 이에는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