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국립대병원과 마산의료원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권역별 통합의료벨트) 구축사업 1차 경남도 중부권 공공보건의료 대표협의체’를 공동으로 지난 27일 병원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경남 중부권 필요 의료 협력 모델 개발과 운영을 위한 의료·보건·복지 공공보건의료 정책 및 현안, 보건 이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권 공공보건을 위한 경남도 보건의료 담당 부서, 필수 보건의료제공 병원, 경남소방본부, 경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감염병 관리지원단, 응급의료지원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경남사회서비스원 등 보건의료 관련 기관장과 실무자 총 25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논의 된 주요 안건으로 △경남 공공보건의료 현안 및 보건 이슈 △일본의 ‘지역 의사제’ 사례 발표 △창원경상국립대병원과 마산의료원의 공공의료 현안과 향후 계획 △공공보건의료 체계 발전 방향 모색 등을 논의했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 공공보건실 김영수 실장은 “앞으로 경상남도에 필요한 의료취약지 의료진 공급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전문가의 발표를 통해 소개 받고, 여러 위원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제1차 경상남도 중부권 공공보건의료 대표협의체 단체 사진.
이번 협의체는 경남 중부권 필요 의료 협력 모델 개발과 운영을 위한 의료·보건·복지 공공보건의료 정책 및 현안, 보건 이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권 공공보건을 위한 경남도 보건의료 담당 부서, 필수 보건의료제공 병원, 경남소방본부, 경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감염병 관리지원단, 응급의료지원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경남사회서비스원 등 보건의료 관련 기관장과 실무자 총 25명이 참석하였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 공공보건실 김영수 실장은 “앞으로 경상남도에 필요한 의료취약지 의료진 공급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전문가의 발표를 통해 소개 받고, 여러 위원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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