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청 “교육기부 활성화 기여”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학장 하정미)는 ‘꿈드림공작소’ 운영 성과로 진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진주폴리텍대학에서 운영하는 꿈드림공작소는 누구나 자신이 직접 경험해보고 싶었던 생활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대국민 직업교육서비스다. 지난 6월 25일~26일 진주동중학교 학생 260여명은 우주항공산업의 직업체험, VR용접체험, 드론제작 및 비행, 코딩으로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체험 등 각종 신기술을 체험했다.
진주폴리텍대학은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진로체험프로그램(꿈길)을 2012년 첫 시행해 초·중·고생에게 다양한 기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진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진주폴리텍대학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교육기부 기관으로서 행복교육실현 및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커 이번에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정미 진주폴리텍대학 학장은 “꿈드림공작소에서 다양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진주폴리텍에서는 단체만 찾는 기술체험뿐만 아니라 가족단위의 체험도 하고 있으니 많이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진주폴리텍대학에서 운영하는 꿈드림공작소는 누구나 자신이 직접 경험해보고 싶었던 생활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대국민 직업교육서비스다. 지난 6월 25일~26일 진주동중학교 학생 260여명은 우주항공산업의 직업체험, VR용접체험, 드론제작 및 비행, 코딩으로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체험 등 각종 신기술을 체험했다.
진주폴리텍대학은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진로체험프로그램(꿈길)을 2012년 첫 시행해 초·중·고생에게 다양한 기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진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진주폴리텍대학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교육기부 기관으로서 행복교육실현 및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커 이번에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정미 진주폴리텍대학 학장은 “꿈드림공작소에서 다양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진주폴리텍에서는 단체만 찾는 기술체험뿐만 아니라 가족단위의 체험도 하고 있으니 많이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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