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3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던 반려동물지원센터를 정식 개관했다고 30일 밝혔다.
반려동물지원센터는 지난해 10월 준공됐다. 부지면적 3325㎡, 연면적 954㎡ 규모다. 이 곳에는 반려동물 놀이터, 목욕실, 교육장, 입양센터 등을 갖춘 동물친화적 복합문화공간이다. 시범 운영 이후 정식 개관함에 따라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나, 목욕실을 이용할 경우에는 요금이 발생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반려동물지원센터가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공간이자 동물복지 실현을 위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반려동물지원센터는 지난해 10월 준공됐다. 부지면적 3325㎡, 연면적 954㎡ 규모다. 이 곳에는 반려동물 놀이터, 목욕실, 교육장, 입양센터 등을 갖춘 동물친화적 복합문화공간이다. 시범 운영 이후 정식 개관함에 따라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나, 목욕실을 이용할 경우에는 요금이 발생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반려동물지원센터가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공간이자 동물복지 실현을 위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