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는 최근 제75회 건축목재시공기능장 시험에 응시한 수형자 1명이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최종 합격의 기쁨을 안게 된 A씨(43·남)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흔들릴 때도 많았지만 지도해 주는 직업훈련교사 및 진주교도소 관계자분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출소 후 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살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형근 진주교도소장은 “수형자들의 출소 후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직업훈련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복귀를 지원 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교도소에서는 건축목공 기능사과정, 건축도장 기능사 과정, 취업연계형 직업훈련 등 40여명이 자격증 취득 및 기술능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정웅교기자
최종 합격의 기쁨을 안게 된 A씨(43·남)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흔들릴 때도 많았지만 지도해 주는 직업훈련교사 및 진주교도소 관계자분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출소 후 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살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형근 진주교도소장은 “수형자들의 출소 후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직업훈련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복귀를 지원 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교도소에서는 건축목공 기능사과정, 건축도장 기능사 과정, 취업연계형 직업훈련 등 40여명이 자격증 취득 및 기술능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정웅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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