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는 최근 체육회 회의실에서 경남도, 경남도교육청, 각 종목별 감독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감독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데 경남은 농구 등 12개 종목에 221명(선수 85명, 임원 및 보호자 136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날 회의는 대회 출전에 관한 공지 사항과 경기 일정, 숙박·훈련비 관련 내용과 선수단 안전 관리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경남선수단은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있다. 경남선수단은 9일 오전 11시 창원천광학교 해오름관에서 결단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기간 동안 학생들의 안전에 특히 유의하고,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희성기자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데 경남은 농구 등 12개 종목에 221명(선수 85명, 임원 및 보호자 136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날 회의는 대회 출전에 관한 공지 사항과 경기 일정, 숙박·훈련비 관련 내용과 선수단 안전 관리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경남선수단은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있다. 경남선수단은 9일 오전 11시 창원천광학교 해오름관에서 결단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기간 동안 학생들의 안전에 특히 유의하고,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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