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최고의 현악 4중주 ‘콰르텟 미티야’와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지오반니 그라노’의 내한 공연이 거제에서 열린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콰르텟 미티야&지오반니 그라노’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립극장, 성남 아트리움과 함께 국내에서 단 3곳의 공연장에서만 볼 수 있는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이탈리아 최고의 현악 4중주로 손꼽히는 콰르텟 미티야와 세계적인 기타 거장으로 잘 알려져 있는 지오반니 그라노, 바이올리니스트 이선영이 협연한다.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비발디의 콘체르토를 비롯해 주세페 토렐리, 페르디난도 카룰리 등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여러 작곡가들의 보석 같은 곡들이 연주된다.
콰르텟 미티야는 2022년 ‘클래식의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는 ‘국제 클래식 뮤직 어워즈’에 노미네이트되며 유럽은 물론 아메리카, 아랍국가, 아시아 등 전 세계 극장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 시대 가장 주목 받는 현악 4중주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콰르텟 미티야&지오반니 그라노’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립극장, 성남 아트리움과 함께 국내에서 단 3곳의 공연장에서만 볼 수 있는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이탈리아 최고의 현악 4중주로 손꼽히는 콰르텟 미티야와 세계적인 기타 거장으로 잘 알려져 있는 지오반니 그라노, 바이올리니스트 이선영이 협연한다.
콰르텟 미티야는 2022년 ‘클래식의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는 ‘국제 클래식 뮤직 어워즈’에 노미네이트되며 유럽은 물론 아메리카, 아랍국가, 아시아 등 전 세계 극장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 시대 가장 주목 받는 현악 4중주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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