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가야읍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사업으로 진행한 아라가야토기만들기 체험 작품을 군청 1층 로비에서 오는 18일까지 열고 있다.
전시작품은 토기만들기 체험교실 참여자 20명이 빚은 토기 90점과 전문 도예가의 작품 10점을 포함해 총 100점을 선보인다.
참여자들은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메이드인 아라가야’로 불리는 대표적인 유물 불꽃무늬토기를 비롯해 수레바퀴토기, 보물로 지정된 45호분 출토 배모양 등 총 4점을 빚었다.
사진은 8일 조근제 군수(오른쪽)와 김점근 자치회장, 이순자 가야읍장이 어린이들과 아라가야 토기만들기 전시작품을 감상하며 조 군수가 토기 대표 작품에 대해 아이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여선동기자 사진=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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