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오는 8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제33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재)김해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국악기인 가야금을 알리고, 전통 계승과 국악예술인 양성을 목표로 매년 김해시가 매년 열고 있다.
경연은 기악·병창, 작곡 부문으로 진행된다. 기악·병창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누어 경연하며, 작곡은 일반부만 경연한다.
예선은 8월 18일, 결선은 19일이다. 기악·병창부문 일반부 대상(1위)은 대통령상과 상금 1000만원, 대학부 대상(1위)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을 수여한다.
또 작곡부문 대상(1위)은 김해시장상과 상금 300만원과 함께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정기연주회에서 실연 기회도 제공한다.
현재 참가자 모집이 진행 중이며 작곡부문은 7월 14일까지, 기·악병창부문은 8월 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상세내용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asc.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준언기자
김해시가 주최하고 (재)김해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국악기인 가야금을 알리고, 전통 계승과 국악예술인 양성을 목표로 매년 김해시가 매년 열고 있다.
경연은 기악·병창, 작곡 부문으로 진행된다. 기악·병창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누어 경연하며, 작곡은 일반부만 경연한다.
예선은 8월 18일, 결선은 19일이다. 기악·병창부문 일반부 대상(1위)은 대통령상과 상금 1000만원, 대학부 대상(1위)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을 수여한다.
현재 참가자 모집이 진행 중이며 작곡부문은 7월 14일까지, 기·악병창부문은 8월 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상세내용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asc.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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