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은 최근 졸업생들의 체계적인 취업 역량강화를 위해 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졸업생 취업역량 강화 캠프’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졸업생 취업역량 강화캠프는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기업이해와 탐구 △맞춤형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의 기본이해와 면접 분위기 체험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파악과 취업준비도 평가 방법으로 구성되어 졸업생들의 취업 준비를 위한 체계적 취업설계와 취업욕구를 높이기 위해 진행했다.
취업캠프에 참여했던 졸업생 대다수 만족도 실시 결과 ‘매우 만족함’ 응답률이 85% 이상 차지했고 ‘취업준비를 어떻게 해야 될 지 막막했는데 체계적으로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 이였다’, ‘졸업생 친구들과 함께 고민을 나눠보고 직장생활 시 겪게 될 사항들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등 긍정적인 응답이 많았다.
조기여 센터장은 “성공적인 취업 설계와 취업 준비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업 지원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졸업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예정”이라고 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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