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10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사유림 및 도유림경영활성화와 산림조합 역할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주호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시군 산림조합장이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산림재해예방,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경영지도 활성화 방안, 경남도 녹색성장을 위한 탄소중립 목표달성 공동추진, 친환경 목재가공시설 활성화 도모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완수 지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산림조합이 역할을 잘 수행해 왔으며 지자체와 소통을 통해 더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주호 본부장은 “앞으로 산림조합이 경상남도와 18개 시·군과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간담회에는 강주호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시군 산림조합장이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산림재해예방,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경영지도 활성화 방안, 경남도 녹색성장을 위한 탄소중립 목표달성 공동추진, 친환경 목재가공시설 활성화 도모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주호 본부장은 “앞으로 산림조합이 경상남도와 18개 시·군과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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