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홈페이지에도 게시
진주시는 전입자와 북한이탈주민이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하고 생활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돕기 위해 진주시의 일반 현황과 시책 정보를 한 권에 담은 ‘진주생활가이드’책자를 제작·배포했다.
진주생활가이드는 진주시의 기본현황, 이사 후 할 일, 생활안내, 지역경제, 복지제도, 도서관, 교통, 보건, 체육, 문화관광 등 10개 분야에 대한 민원 서비스, 다양한 사업과 혜택 설명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한 사업에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바로 문의할 수 있도록 사업부서 정보 및 담당자 연락처도 함께 제공해 시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진주’에 맞게 결혼부터 임신, 출산까지의 지원제도와 영유아, 아동, 청소년 대상 복지제도를 생애주기별 및 분야별로 정리해 시민이 자신에게 맞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안내하고 있다.
책자는 읍·면 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해 전입신고 시 배부한다. 북한이탈주민에게는 주소지로 개별 우편 전달할 예정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진주생활가이드는 진주시의 기본현황, 이사 후 할 일, 생활안내, 지역경제, 복지제도, 도서관, 교통, 보건, 체육, 문화관광 등 10개 분야에 대한 민원 서비스, 다양한 사업과 혜택 설명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한 사업에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바로 문의할 수 있도록 사업부서 정보 및 담당자 연락처도 함께 제공해 시민 편의성을 높였다.
책자는 읍·면 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해 전입신고 시 배부한다. 북한이탈주민에게는 주소지로 개별 우편 전달할 예정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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