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가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지희선·장윤희)는 지난 5일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이동수단 실버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실버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행 보조기구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소외계층 16가구를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회의 내용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 및 실버카 사용방법을 알려드릴 예정이다.
장윤희 공동위원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최고의 선물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복지욕구를 잘 수렴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 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실버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행 보조기구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소외계층 16가구를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회의 내용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 및 실버카 사용방법을 알려드릴 예정이다.
장윤희 공동위원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최고의 선물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복지욕구를 잘 수렴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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