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고현동은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지역 10개 단체가 참여해 보도변 풀베기, 쓰레기 수거 등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단체 회원 120여명은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려 잡풀 등 쓰레기 3t을 수거했다.
황미영 통장협의회 회장은 “지역의 중심인 고현동이 항상 쾌적하고 아름다운 모습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한결 깨끗해진 주변 환경을 만들었다”며 “힘들었지만 정말 보람이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고현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단체별 담당 보도구역을 지정·관리하게 함으로서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환경정비의 효율성을 높여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주민 생활 편의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단체 회원 120여명은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려 잡풀 등 쓰레기 3t을 수거했다.
황미영 통장협의회 회장은 “지역의 중심인 고현동이 항상 쾌적하고 아름다운 모습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한결 깨끗해진 주변 환경을 만들었다”며 “힘들었지만 정말 보람이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고현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단체별 담당 보도구역을 지정·관리하게 함으로서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환경정비의 효율성을 높여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주민 생활 편의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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