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주민자치회(회장 조채환)은 지난 17일 주민자치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정 홍보사항 전달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제4회 주민총회 계획 변경 △제4분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논의로 회의가 진행됐다.
2023년 의제 사업으로 ‘진동면 안심 밤나들이길 조성 사업’, ‘진동면민 한마음 걷기 행사’, ‘동헌뜨락 풍악가락’ 3개 안이 선정되었으며, 진동면민 의견을 취합하여 우선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제4회 진동면 주민총회(본회의)는 이달 25일에, 사전투표는 23일~24일 양일간 현장투표 및 온라인투표를 병행해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