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있는 최고 농협 만들 것”
산청군농협 제9대 상임이사에 이병술(사진) 현직 상임이사가 당선됐다.
산청군농협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제1차 임시대의원회에서 재적 대의원 116명 중 113명이 투표해 100표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이병술 현직 상임이사가 재선에 성공했다.
이병술 당선인은 지난 2020년 7월, 제8대 상임이사로 첫 취임해 2년 만에 상호대출금 1700억원을 증대시켜며, 6000억을 달성해 산청군농협을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예수금 7000억, 경제사업 2200억 달성, 조합원 환원사업 증대 등으로 전 사업부문에서 놀라운 실적을 거양시키며, 조합원으로부터 큰 신임을 얻고 있다.
이병술 당선인은 “산청군농협을 위해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조합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조합원을 우대하고 직원의 역량을 키워서 대한민국 최고의 산청군농협을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원경복기자
산청군농협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제1차 임시대의원회에서 재적 대의원 116명 중 113명이 투표해 100표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이병술 현직 상임이사가 재선에 성공했다.
이병술 당선인은 지난 2020년 7월, 제8대 상임이사로 첫 취임해 2년 만에 상호대출금 1700억원을 증대시켜며, 6000억을 달성해 산청군농협을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예수금 7000억, 경제사업 2200억 달성, 조합원 환원사업 증대 등으로 전 사업부문에서 놀라운 실적을 거양시키며, 조합원으로부터 큰 신임을 얻고 있다.
이병술 당선인은 “산청군농협을 위해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조합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조합원을 우대하고 직원의 역량을 키워서 대한민국 최고의 산청군농협을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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