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미래융합대학이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취·창업 역량 개발을 위해 ‘톡(talk)톡(talk)2번째 청춘과 현장이 만나다’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 부제는 ‘지역인재 잡고(Job Go), 꿈 잡고(Job Go)’이다. 기관의 입장에서는 지역의 우수 인재를 교육하고, 영산대 입장에서는 성인학습자의 꿈을 실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산학협정 체결, 일대 일 컨설팅 등의 순서로 열렸다.
먼저 산학협정에는 부산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진동숙), 부산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변재우),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센터장 전종배), 부산경영자총협회 중장년일자리지원센터(본부장 김덕중) 등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성인학습자 맞춤형 취 창업 프로그램 개발 △성인학습자 취업 및 현장실습 연계 협조 △성인학습자 취 창업 촉진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컨설팅은 성인학습자의 연령과 성별, 전공을 반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회복지학과 4학년 조몽래(50) 학생은 “대학에서 희망진로에 대해 면밀히 분석해 전문기관과 매칭, 일대 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영산대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허철행 단장은 “대학은 지역고용센터 연계 직업능력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의 취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 중고령 졸업생의 취 창업 성과 확산을 위한 축제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행사 부제는 ‘지역인재 잡고(Job Go), 꿈 잡고(Job Go)’이다. 기관의 입장에서는 지역의 우수 인재를 교육하고, 영산대 입장에서는 성인학습자의 꿈을 실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산학협정 체결, 일대 일 컨설팅 등의 순서로 열렸다.
먼저 산학협정에는 부산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진동숙), 부산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변재우),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센터장 전종배), 부산경영자총협회 중장년일자리지원센터(본부장 김덕중) 등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성인학습자 맞춤형 취 창업 프로그램 개발 △성인학습자 취업 및 현장실습 연계 협조 △성인학습자 취 창업 촉진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컨설팅은 성인학습자의 연령과 성별, 전공을 반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회복지학과 4학년 조몽래(50) 학생은 “대학에서 희망진로에 대해 면밀히 분석해 전문기관과 매칭, 일대 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영산대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허철행 단장은 “대학은 지역고용센터 연계 직업능력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의 취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 중고령 졸업생의 취 창업 성과 확산을 위한 축제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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