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회장 “후학 양성에 도움, 큰 기쁨”… 상생발전 산학협정 체결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이사장 노찬용, 총장 부구욱)가 자동차 동력전달장치 제조사 ㈜퓨트로닉(회장 고진호)으로부터 지난 27일 기부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퓨트로닉 고진호 회장이 “후학 양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부한 데 따른 것이다.
고 회장은 대한적십자사의 고액기부자(1억원 이상)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 가입,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 수상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현재는 부산적십자사 상임위원을 맡고 있다.
산학협정서에는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인적교류, 경영 기술 등 교류, 시설물 장비에 관한 교류, 영산대 학생의 현장실습 취업을 위한 교류 등이 담겼다.
고진호 회장은 “지역사회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인 만큼 퓨트로닉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영산대가 발전하고 상생하는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며 “앞으로 퓨트로닉에 영산대가 인재를 추천해주고, 또 함께 진행할 프로젝트도 제안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영산대 노찬용 이사장은 “대학의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갖고 통 큰 결정을 해준 고진호 회장께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를 바탕으로 영산대학교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기금은 퓨트로닉 고진호 회장이 “후학 양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부한 데 따른 것이다.
고 회장은 대한적십자사의 고액기부자(1억원 이상)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 가입,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 수상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현재는 부산적십자사 상임위원을 맡고 있다.
산학협정서에는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인적교류, 경영 기술 등 교류, 시설물 장비에 관한 교류, 영산대 학생의 현장실습 취업을 위한 교류 등이 담겼다.
고진호 회장은 “지역사회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인 만큼 퓨트로닉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영산대가 발전하고 상생하는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며 “앞으로 퓨트로닉에 영산대가 인재를 추천해주고, 또 함께 진행할 프로젝트도 제안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영산대 노찬용 이사장은 “대학의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갖고 통 큰 결정을 해준 고진호 회장께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를 바탕으로 영산대학교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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