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기업에 인건비·교육 제공
창원시가 강소특구 입주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방안 마련에 나섰다.
창원시는 지역 내 일자리사업 및 인력양성 대표기관인 ‘창원산업진흥원’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건비 지원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 특구 입주기업 중 8개사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신규 채용인력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창원산업진흥원을 주관기관으로 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최대 2년간 신규채용인력에 대한 인건비 월 180만원을 지원하고, 채용된 청년에게 교통비 월 10만원, 주거정착금 월 30만원을 지원하는 창원시 대표 일자리사업이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강소특구 기업 8개사는 오는 3월까지 신규인력을 채용하고, 채용 인력에 대해서는 창원산업진흥원의 ‘기업맞춤형 첨단기술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직무 기본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빠르게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는 지역 내 일자리사업 및 인력양성 대표기관인 ‘창원산업진흥원’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건비 지원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 특구 입주기업 중 8개사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신규 채용인력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창원산업진흥원을 주관기관으로 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최대 2년간 신규채용인력에 대한 인건비 월 180만원을 지원하고, 채용된 청년에게 교통비 월 10만원, 주거정착금 월 30만원을 지원하는 창원시 대표 일자리사업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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