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경남 우수브랜드 쌀 평가에서 진주시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윤철)에서 생산되는 ‘참햇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고품질 쌀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원, 한국식품연구원에서 각각 품위평가, 혼입률 평가, 식미 평가, 서면 평가 등을 진행했다.
시는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 양곡가공시설 개·보수 및 포장재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참햇쌀은 2014년 장려상 수상에 이어 2015년 최우수상, 2017년 우수상, 2019년에는 대상을 수상하며 경남의 명품 쌀로 인증 받고 있다.
박윤철 대표는 “진주시 쌀 산업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고품질 쌀 생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준 진주시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번 평가는 고품질 쌀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원, 한국식품연구원에서 각각 품위평가, 혼입률 평가, 식미 평가, 서면 평가 등을 진행했다.
시는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 양곡가공시설 개·보수 및 포장재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참햇쌀은 2014년 장려상 수상에 이어 2015년 최우수상, 2017년 우수상, 2019년에는 대상을 수상하며 경남의 명품 쌀로 인증 받고 있다.
박윤철 대표는 “진주시 쌀 산업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고품질 쌀 생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준 진주시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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