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창녕군의 수해민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각계각층에서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창녕군은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단(회장 이삼수)이 지난 19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로하며 5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서호개발(대표 전동주)에서 쌀 37포(100만 원 상당), 한전KDN 경남지역사업처에서 생필품 5종 세트(100만 원 상당)로 수해극복에 힘을 보탰다.
전동주 대표는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창녕군민의 아픔을 나누고 싶어 이번 기탁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작은 마음이지만 수해피해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18일에는 ㈜영원무역(대표 성기학)에서 전화로 조용히 수해로 주택이 침수된 이재민들에게 기탁의 뜻을 밝히고 의류 110점을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정규균기자
창녕군은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단(회장 이삼수)이 지난 19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로하며 5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서호개발(대표 전동주)에서 쌀 37포(100만 원 상당), 한전KDN 경남지역사업처에서 생필품 5종 세트(100만 원 상당)로 수해극복에 힘을 보탰다.
앞서 18일에는 ㈜영원무역(대표 성기학)에서 전화로 조용히 수해로 주택이 침수된 이재민들에게 기탁의 뜻을 밝히고 의류 110점을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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