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홍명표)는 전 부서장 및 담당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정 신속 집행보고회를 개최해 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지역경기를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대구에서 코로나19 대규모 확진자 발생에 이어 창원까지 침투가 된 현 상황에서 초·중·고등학교 개학연기, 어린이집 임시휴원, 각종 시설물 잠정 폐쇄 등 대부분의 다수 집결지가 폐쇄되었기 때문에 그간 조심스럽게 활동해왔던 시민들이 이젠 바깥활동 자체를 극도로 자제하는 상황이라 지역경기에 유례없는 코로나발 경기한파가 불어닥친 상황이다.
이에 의창구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사업, SOC사업 등을 중심으로 시 목표 68.4%를 초과한 70%로 구 목표를 설정했으며 이를위해 긴급입찰, 선금 집행, 대가지급 기한 단축 등의 방안을 최대한 활용해 목표달성을 위한 집중관리를 하고 있다.
홍명표 의창구청장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생활이 많이 위축된 상황에서 경제까지 움츠러들어 이중고 삼중고를 겪지 않도록, 이러한 때일수록 신속집행의 가시적 성과를 도출해 구민들이 살아나는 지역경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대구에서 코로나19 대규모 확진자 발생에 이어 창원까지 침투가 된 현 상황에서 초·중·고등학교 개학연기, 어린이집 임시휴원, 각종 시설물 잠정 폐쇄 등 대부분의 다수 집결지가 폐쇄되었기 때문에 그간 조심스럽게 활동해왔던 시민들이 이젠 바깥활동 자체를 극도로 자제하는 상황이라 지역경기에 유례없는 코로나발 경기한파가 불어닥친 상황이다.
이에 의창구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사업, SOC사업 등을 중심으로 시 목표 68.4%를 초과한 70%로 구 목표를 설정했으며 이를위해 긴급입찰, 선금 집행, 대가지급 기한 단축 등의 방안을 최대한 활용해 목표달성을 위한 집중관리를 하고 있다.
홍명표 의창구청장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생활이 많이 위축된 상황에서 경제까지 움츠러들어 이중고 삼중고를 겪지 않도록, 이러한 때일수록 신속집행의 가시적 성과를 도출해 구민들이 살아나는 지역경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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