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생명·의료기기 강소특구로 지정된 김해시가 전문기관과 손잡고 동남권 의생명산업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김해시는 지난 30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인제대학교와 의생명 분야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허성곤 김해시장, 김장성 한생연 원장, 인제대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김해시는 첨단 생명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 지원, 기술발굴 연계 지원, 기술 이전 사업화를 추진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강소특구의 성공적 정착과 함께 동남권 의생명산업 발전의 전초기지를 구축하게 된다.
허 시장은 “김해의생명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의생명·의료기기산업을 집중 육성해 온 인프라에 한생연의 의생명 분야 기술 융합을 통해 의생명기업 유치와 육성은 물론 지역 인재 양성과 유출 방지로 일자리 선순환 구조 확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김해시는 지난 30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인제대학교와 의생명 분야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허성곤 김해시장, 김장성 한생연 원장, 인제대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김해시는 첨단 생명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 지원, 기술발굴 연계 지원, 기술 이전 사업화를 추진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강소특구의 성공적 정착과 함께 동남권 의생명산업 발전의 전초기지를 구축하게 된다.
허 시장은 “김해의생명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의생명·의료기기산업을 집중 육성해 온 인프라에 한생연의 의생명 분야 기술 융합을 통해 의생명기업 유치와 육성은 물론 지역 인재 양성과 유출 방지로 일자리 선순환 구조 확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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