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지난달 30일 남해읍 회나무아랫길에서 청년창업상인인점포 5곳을 대상으로 개점식을 갖고 ‘10월의 어느 멋진날, 청년은 하나 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개점식에서 청년상인들은 점포에서 손수 만든 음식을 주민들께 대접하며 상생 의지를 보였다.
청년상인점포 5개소는 31일부터 시작되는 ‘군민의날 및 화전문화제’와 연계해 11월 1일까지 ‘회나무아랫길에 오면 청년상인이 통크게 빵빵 쏜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쇠퇴한 구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민들은 “청년들이 입주하면서 마을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 청년상인점포들이 번창해 우리와 오랫동안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 청년상인점포는 지난 3월 카페판다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최근 수제맥주점까지 5개소가 회나무아랫길 일대에 창업했다. 군은 청년창업지원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했다는 판단과 함께 추가로 2개소를 더 모집한다.
이웅재기자
이날 개점식에서 청년상인들은 점포에서 손수 만든 음식을 주민들께 대접하며 상생 의지를 보였다.
청년상인점포 5개소는 31일부터 시작되는 ‘군민의날 및 화전문화제’와 연계해 11월 1일까지 ‘회나무아랫길에 오면 청년상인이 통크게 빵빵 쏜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쇠퇴한 구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남해군 청년상인점포는 지난 3월 카페판다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최근 수제맥주점까지 5개소가 회나무아랫길 일대에 창업했다. 군은 청년창업지원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했다는 판단과 함께 추가로 2개소를 더 모집한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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