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 ‘브레이커힐스 남해 호텔&리조트’ 기공식이 30일 미조면 설리 현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공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대명소노그룹 박춘희 회장, 문승욱 경남도 부지사,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브레이커힐스 남해는 지중해 그리스 산토리니 절벽마을을 모티브로 설계, 해안절벽에 조성되는 이국적인 빌리지형 리조트로 건축된다.
대명소노에 따르면 이 사업은 총 2587억원을 투자해 타워동과 빌리지에 579실의 숙박시설을 갖추게 되며, 야외공연장과 인피니티풀, 비치스퀘어, 카페, 키즈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포함해 2023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브레이커힐스 남해가 준공되면 남해군은 독일마을, 스페인마을과 함께 대한민국 속의 작은 유럽이라는 독보적인 관광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며 “남해군 관광산업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레이커힐스 남해’는 미조면 설리 해안에서 부서지는 파도 언덕을 형상화한 명칭으로 향후 대명소노그룹 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키워 나갈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웅재기자
대명소노그룹은 30일 낮 12시 미조면 설리 현장에서 ‘브레이커힐스 남해 호텔&리조트’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대명소노그룹 박춘희 회장, 문승욱 경남도 부지사,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브레이커힐스 남해는 지중해 그리스 산토리니 절벽마을을 모티브로 설계, 해안절벽에 조성되는 이국적인 빌리지형 리조트로 건축된다.
대명소노에 따르면 이 사업은 총 2587억원을 투자해 타워동과 빌리지에 579실의 숙박시설을 갖추게 되며, 야외공연장과 인피니티풀, 비치스퀘어, 카페, 키즈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포함해 2023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브레이커힐스 남해가 준공되면 남해군은 독일마을, 스페인마을과 함께 대한민국 속의 작은 유럽이라는 독보적인 관광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며 “남해군 관광산업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레이커힐스 남해’는 미조면 설리 해안에서 부서지는 파도 언덕을 형상화한 명칭으로 향후 대명소노그룹 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키워 나갈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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