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2019년 밀양시 지역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17개 사업을 확정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7일 지난 2월까지 공모를 통해 주민참여도와 사업적정성, 실현가능성 등을 심사해 삼랑진읍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한 마을정화 음악회’ 등 16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밀양시는 심사결과에 따라 각 사업별 최대 500만원까지 모두 7991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밀양시는 지난 19일 선정된 지역공동체를 대상으로 회계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 10월 사업 종료까지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한다.
27일 지난 2월까지 공모를 통해 주민참여도와 사업적정성, 실현가능성 등을 심사해 삼랑진읍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한 마을정화 음악회’ 등 16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밀양시는 심사결과에 따라 각 사업별 최대 500만원까지 모두 7991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밀양시는 지난 19일 선정된 지역공동체를 대상으로 회계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 10월 사업 종료까지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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