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병원은 안과 유지명 교수가 제60대 대한안과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지명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간 대한안과학회를 이끌게 되며 국민의 눈 건강과 안과학의 연구 및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유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70주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안과학회의 회장을 맡게 되어 매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안과학 학술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장려하고 설립이념을 충실히 이행해 학회의 권익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신임회장은 소아안과 권위자로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주임교수, 경상대학교병원 교육연구실장, 진료처장,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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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유지명](/news/photo/201711/313292_74895_5141.jpg)
유지명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간 대한안과학회를 이끌게 되며 국민의 눈 건강과 안과학의 연구 및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유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70주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안과학회의 회장을 맡게 되어 매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안과학 학술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장려하고 설립이념을 충실히 이행해 학회의 권익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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