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가 전 직원을 상대로 인권담은 직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통영경찰서(서장 김인규)는 지난 27일과 28일 오후 두차례에 걸쳐 통영경찰서 4층 강당에서 직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직장교육은 김태종 변호사와 김한중 변호사의 헌법과 인권의 법해석 및 대법원 판례 소개와 치안현장에서 법집행시 인권경찰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대처법을 강의했으며, 이어 업무유공자 4명에게 표창 수여 후 김인규 서장의 당부 인사로 진행됐다.김인규 서장은 “이번 인권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인권의식을 높여 법 집행시 미란다원칙 고지와 경찰장비사용 충족요건 준수 등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안전에 대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등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허평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평세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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