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해양수산국(국장 김종환)은 ‘2017년도 2분기 해양수산국과 창원신항사업소 소관 주요사업’에 대한 점검 보고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진해명동 거점형마리나, 구산해양관광단지,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 등 대형사업을 포함한 31개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계획뿐만 아니라 시민에게 약속한 공약사업 및 지시사항, 집단민원, 신속집행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점검함으로써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해양수산국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대형 국책사업이 많고, 장기 계속사업인 점을 감안해 발생될 수 있는 민원 및 문제점에 대해 부서별 머리를 맞대면서 논의하고 특히 모든 사업은 공기 내 공정률이 제고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환 창원시 해양수산국장은 “공무원이 적극적인 의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시기를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업무를 추진하면 반드시 성과로 이어진다”고 강조하면서 “해양레저 산업기반 조성으로 해양과 문화가 어우러진 ‘해양관광 문화도시’의 기틀을 마련하여 창원광역시로 나아가는데 우리 해양수산국이 중심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보고회는 진해명동 거점형마리나, 구산해양관광단지,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 등 대형사업을 포함한 31개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계획뿐만 아니라 시민에게 약속한 공약사업 및 지시사항, 집단민원, 신속집행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점검함으로써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해양수산국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대형 국책사업이 많고, 장기 계속사업인 점을 감안해 발생될 수 있는 민원 및 문제점에 대해 부서별 머리를 맞대면서 논의하고 특히 모든 사업은 공기 내 공정률이 제고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환 창원시 해양수산국장은 “공무원이 적극적인 의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시기를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업무를 추진하면 반드시 성과로 이어진다”고 강조하면서 “해양레저 산업기반 조성으로 해양과 문화가 어우러진 ‘해양관광 문화도시’의 기틀을 마련하여 창원광역시로 나아가는데 우리 해양수산국이 중심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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