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 구자철(28·아우크스부르크)의 시즌 아웃 여부를 18일(한국시간)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자철 측 관계자는 17일 전화통화에서 “현재 구자철은 오른쪽 무릎 인대 부상 진단을 받았다”라며 “확실한 부상 정도는 정밀검진을 받은 뒤에 알 수 있다. 18일 즈음에 검진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구자철은 15일 독일 아우스크부르크 임풀스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FC 쾰른과 홈 경기 2-1로 앞선 후반 42분 상대 팀 선수와 공중볼 경합을 하다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연합뉴스
구자철 측 관계자는 17일 전화통화에서 “현재 구자철은 오른쪽 무릎 인대 부상 진단을 받았다”라며 “확실한 부상 정도는 정밀검진을 받은 뒤에 알 수 있다. 18일 즈음에 검진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구자철은 15일 독일 아우스크부르크 임풀스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FC 쾰른과 홈 경기 2-1로 앞선 후반 42분 상대 팀 선수와 공중볼 경합을 하다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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