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원농협, ‘설맞이 선물세트 특별전’
남창원농협, ‘설맞이 선물세트 특별전’
  • 황용인
  • 승인 2017.01.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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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원농협(조합장 백승조)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번 달 말까지 설맞이 선물세트 특별전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유통센터는 ‘김영란법(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처음 맞는 설 명절을 대비, 5만원 이하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대폭 늘렸다.

품목별로는 과일 선물세트가 고랭지거창사과 5kg 한상자가 4만 4000원, 전주 프리미엄골드배세트 7.5kg 한상자 3만 9800원에 판매된다.

또한, 한우알뜰세트1호(1등급 국거리 700g,불고기 700g)가 4만 5000원, 한우알뜰선물세트2호(1등급 국거리 700g,산적 700g)는 4만 9000원에 판매되며, 포크밸리 구이용 선물세트1호(삼겹700g, 목살700g, 항정살700g)도 4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통센터는 이 외에도 농산 선물 특별전에는 ‘사과·배 혼합세트’와 ‘한라봉세트’ ‘천혜향세트’ 등 청과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설 특판전 행사장에서는 버섯선물세트, 멸치세트, 건강식품, 한과, 와인, 화장품 선물세트 등 명절 선물로 인기가 많은 선물 세트 상품도 다양하게 구비해놓고 있다.

남창원농협 백승조 조합장은 “올 설 명절에는 한우 및 굴비의 가격이 상승했지만 사전 물량 확보를 통해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 하고 다양한 실속형 선물세트도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며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이용하여 주고받는 사람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는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설 맞이 선물세트 특별전을 갖는다.
이번 특별전은 ‘김영란법(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맞는 설 명절에 대해 5만원 이하 선물세트를 구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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