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홀몸노인·노인복지시설·경로당 방문
창원시 의창구 신용수 구청장은 16일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거주 저소득 홀몸노인과 노인복지시설 등 사회배려계층을 찾아 위문에 나서 훈훈함을 전했다.
신용수 구청장은 “경제 침체기 속에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한번 둘러보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창구는 더불어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인요양시설, 경로당, 장애인공동생활가정 등 297개의 사회복지시설과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노인 등 5200여 명의 사회배려계층에 대해 26일까지 명절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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