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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청년회의소(회장 박판석)는 ‘2017년 신년인사회’ 식전행사로 아림1004운동에 100만 4000원을 성금으로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거창청년회의소는 1968년 창립 이후 많은 지역개발 사업 참여와 지도력을 겸비한 젊은 지도자 육성에 힘써오고 있으며, 사회봉사활동과 회원의 자질 향상을 위한 연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판석 회장은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나눔의 실천하는 의미로 아림1004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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